신문지를 세제 푼 물에 적셔 바닥에 편 다음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후에 닦아줍니다.
타일의 틈새 먼지는 칫솔로 닦아내면 말끔해집니다.
티슈를 접어서 락스를 희석한 액(물:락스=1:1)에 담가두었다가 실리콘 넓이보다 약간 넓게 덮어놓습니다.
저녁에 자기 전에 해놓고 아침에 일어나 걷어내면 됩니다.
욕조는 목욕을 하고 남은 물에 베이킹소다를 넣고 잠시 두면 더러운 묵은 때가 싹 떨어져 나갑니다.
세면대도 소다를 사용해 닦고 샤워기는 식초물에 담갔다가 헹구면 깔끔해집니다.
4. 스티커를 깨끗이 떼어 내려면
창문에 붙은 스티커는 금속을 사용해 유리에 흠이 생기지 않게 벗기고 끈끈한 부분은 매니큐어 리무버로 지우면 됩니다. 벽에 붙은 스티커는 헤어드라이어로 따뜻하게 해서 접착제를 부드럽게 한 후 떼어내면 깨끗합니다.
블라인드를 분리한 후 그대로 말아서 세제를 푼 물에 하루 정도 담가 둔 후
물을 버리고 깨끗한 물을 위에서 두세 번 뿌려준 후 그대로 다시 걸면 됩니다.
행주가 젖을 정도로 충분히 묻힌 맥주로 닦아주면 쉽게 청소할 수 있습니다. 김이 빠진 맥주라도 상관없습니다.
100% 토마토 주스를 부드러운 천에 묻혀서 닦아주면 녹이 간단히 없어집니다.
세탁기 속의 세균과 곰팡이들은 식초로 간단히 해결할 수 있습니다.
식초와 베이킹소다를 물 한 컵에 희석하여 세탁기에 부은 다음 헹굼으로 돌려줍니다.
한 달에 1회 정도는 이렇게 세척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식초의 성분은 세탁기 내부를 살균해주고 베이킹소다를 이물질을 제거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빙초산으로도 세탁기에 물을 받아 희석해 돌려 줍면 살균효과가 있습니다.
감자를 잘라 생기는 절단면으로 거울 표면을 닦아 하얗게 생기는 전분을 마른걸레로 닦아내면
묵은 때가 깨끗이 지워지고 수증기로 거울 표면에 김이 서리는 것도 막을 수 있습니다.
귤껍질을 삶아서 즙을 내어 가구나 상을 닦아주면 광택이 나고 습기와 곰팡이까지 예방할 수 있습니다.
목재가구에 벌레 생기는 일이 종종 있습니다.
이럴 때는 벌레가 파먹은 구멍에 살충제를 뿌리고 매니큐어로 구멍을 막거나 촛농을 구멍에 떨어뜨려 막아줍니다.
손이 닿지 않는 위 쪽은 청소를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때는 신문지를 말아 물을 묻힌 후 가구 위를 쓸어주면 먼지를 손쉽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고무줄을 매듭지어 리모컨 버튼 사이에 고무줄을 굴려주면 먼지 제거할 수 있습니다.
이물질도 잘 묻고 지우기도 힘들어 자주 청소해줘야 합니다.
카페트 청소는 굵은소금을 카펫에 골고루 뿌려준 다음 진공청소기를 이용해 청소해주면 깨끗해집니다.
바닥에 접착제나 본드가 묻으면 청소하기 정말 힘든데
이럴 땐 화장지에 콜드크림을 묻혀 접착제나 본드를 닦으면 깨끗하게 청소할 수 있습니다.
주방세제에 소주를 타서 닦아주면 찌든 때를 깨끗이 청소할 수 있습니다.
마룻바닥에 기름을 쏟았다면 밀가루를 활용해봅시다.
바닥에 밀가루를 뿌리면 기름이 말끔히 흡수된다고 합니다.
기름진 그릇을 닦을 때도 밀가루를 활용하면 세제보다 친환경적이라 더 좋습니다.
오래된 벽지를 새것처럼 깨끗하게 만들고 싶다면 칫솔과 마른 치약, 식빵 조각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칫솔에 식빵조각으로 치약을 묻히고 벽지의 더러운 곳에 문지르면 벽지의 오염된 부분을 깨끗하게 청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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