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스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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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에 접어들며 걸리기 쉬운 편도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편도염은 일교차가 심해져 면역력이 약해질수록 질병에 걸리기 쉽습니다.
 입과 코로 들어오는 항원에 대해서 반응을 하고, 

주로 점막의 표면을 방어하기 위한 항체를 만들어 분비하는 조직입니다. 

이러한 편도는 출생 시부터 커지기 시작하여 면역학적으로 4-10세에 가장 활발하다가 

사춘기 이후에는 점차 퇴화합니다. 


1. 편도염 발병 원인
면역력이 떨어지는 환절기에는 편도의 기능이 약해져 바이러스와 세균이 침투해 염증이 발생합니다.
편도염 환자 중 10세 미만의 어린이가 가장 많다고 합니다.

2. 편도염 증상
 갑작스러운 고열과 몸이 떨리는 오한, 말을 하거나 침을 삼킬 때 발생하는 통증이 있습니다. 

환자 상태에 따라 두통과 관절통을 동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입안에서 불쾌한 냄새가 없어지지 않는 증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증상이 발생하면 최대한  신속하게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3. 편도염 치료방법 및 예방
보통 4~6일 뒤에는 대부분의 증상이 없어지지만 

염증이 퍼질 경우 목 주위에 고름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심한 통증을 동반하기 때문에 빠르게 병원 진료를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편도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양치와 가글을 통해 입안의 청결을 유지해야 합니다. 

또한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며 적당한 휴식과 수면을 통해 면역력을 강화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음식물을 넘기기 힘들다면 죽을 먹음으로써 자극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방법을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365일 안에 세 번에서 네 번이나 다시 발생하는 상황이라면 수술을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4. 편도염에 좋은 음식

물, 도라지, 더덕, 배

(주의사항 - 더덕이나 배는 성질이 차가워 많이 섭취할 경우

속이 쓰리거나 소화장애를 일으킬수 있으므로 과식은 하지 마세요~

아무리 좋은 거라도 과하면 독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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